큰사진보기 ▲ 민심보다 윤심? ⓒ 계대욱 관련사진보기
“대구시는 홍준표 사유물 아니다” 공무원들도 박정희 동상 반대
큰사진보기 ▲ 박정희 우상과 반대 범시민운동본부가 22일 오전 대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정희 우상화 조례와 동상 건립을 위한 추경안을 통과시키지 말 것을 촉구했다. ⓒ 조정훈
대통령실 받아쓰기, 순방 동행 기자단 왜 필요한가
[미디어스=민언련 모니터]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1일, 아세안+3국 정상회의와 G20 참석차 4박 6일간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순방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출국 전부터 MBC 취재진의 전용기 탑승을 배제하며 언론탄압 논란을 일으킨 대통령실은 현지 공동취재단 차단 등
윤석열-한동훈, 대형화재 잿더미에서 충돌 봉합 이벤트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을 점검했다.충돌 봉합이라는 정치적 이벤트를 위해 재난현장을활용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뒤따른다.이날 한 위원장은 예정돼 있던 당 사무처 순방 일정을 취소
‘킬힐’, 욕망이 아니라 생존 위해 전장에 선 그녀들
[미디어스=이정희] 가끔 일부러 홈쇼핑 채널을 돌려본다. 그 이유는 형제들 대화를 알아듣기 위해서이다. 자본주의의 꽃이라는 수식어답게 TV를 보는 사람들에게 홈쇼핑은 이제 그저 지나가는 채널이 아니다. 화장품에서 옷, 신발 그리고 식자재에 이르기까지 TV를 통해 손쉽게
게임사와 엔터테인먼트사의 융합, 어떻게 볼 것인가
[미디어스=강신규 칼럼] 게임사의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의 진출이 활발하다. 대표적으로, 넥슨 재팬이 2022년 1월 미국 할리우드 영상제작사 AGBO에 4억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고, 11월에는 AGBO의 최대 주주가 됐다. AGBO는 세계적인 영화 감독 루소 형
KBO 심판 잇단 오심, LG 오지환 길들이기?
어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경기는 더그아웃 라이벌답게 연장 11회에 이르는 치열한 접전이 전개되었습니다. LG는 연승을 위해, 두산은 연패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승부의 향방을 가를 수도 있었던 심판의 결정적인 오심
스타부부쇼 자기야 심진화, 생계형 개그우먼의 눈물
1일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개그맨부부 김원효와 심진화가 출연했습니다. 요즘 개그 프로의 입지가 좁아져 먹고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심진화의 눈물을 보니 가슴이 짜안해지더군요. 그녀가 흘린 눈물은 생계형 개그우먼의 처절한 눈물이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살까지
빅뱅의 대성, 복귀 서두르는 이유 따로 있다?
빅뱅의 대성이 교통사고 후 자숙기간을 갖다가 오는 12월 YG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성은 모교회와의 인터뷰(참평안닷컴)를 통해 사고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는데요, 한마디로 ‘살인마’라는 시선이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대성의 자숙기간을